S45 길 쌍윳따 ⑲ 45.95 - 105
■ SN 45.95 - 추구 경
161.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성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어리석석음의 길들임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여기 비구는 탐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성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어리석석음의 길들임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하게 알기 위해서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不死)에 뛰어들고 불사로 끝나고 불사로 완성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여기 비구는 불사에 뛰어들고 불사로 끝나고 불사로 완성되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하게 알기 위해서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게 하고 열반으로 향하게 하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게 하고 열반으로 향하게 하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하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하게 알기 위해서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로 설해진 것을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에 대해 펼침)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의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로 설해진 것을 완전한 부숨에 대해 펼침)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의 버림을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하게 알기 위해서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서로 설해진 것을 버림에 대해 펼침)
■ SN 45.96 - 자만 경
2.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자만(심)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내가 더 뛰어나다.’라는 자만, ‘나와 동등하다.’라는 자만, ‘내가 더 못하다.’라는 자만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자만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자만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바른 견해를 닦는다. …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자만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추구에서처럼 펼침)
■ SN 45.97 - 번뇌 경
3.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번뇌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의 번뇌, 존재의 번뇌, 무명의 번뇌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번뇌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번뇌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98 - 존재 경
4.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존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욕계의 존재, 색계의 존재, 무색계의 존재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존재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존재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99 - 괴로움의 성질 경
5.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괴로움의 성질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고통스런 괴로움의 성질[고고성.苦苦性], 형성된 괴로움의 성질[행고성.行苦性], 변화에 기인한 괴로움의 성질[괴고성.壞苦性]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괴로움의 성질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괴로움의 성질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0 - 견고함 경
6.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견고함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탐욕의 견고함, 성냄의 견고함, 어리석음의 견고함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견고함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견고함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1 - 때 경
7.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때(오염원)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탐욕의 때, 성냄의 때, 어리석음의 때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때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때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2 - 비참함(근심) 경
8.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비참함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탐욕의 비참함(근심), 성냄의 비참함, 어리석음의 비참함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비참함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비참함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3 - 경험 경
9.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느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느낌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느낌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4 - 갈애 경
10.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갈애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에 대한 갈애, 존재에 대한 갈애, 비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갈애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갈애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여기 비구는 분리됨에 의지하고 탐냄의 떠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여 내놓음에 이르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갈애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5 - 갈증 경
11.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갈증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쾌락에 대한 갈증, 존재에 대한 갈증, 비존재에 대한 갈증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갈증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갈증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탐욕의 길들임에 이르고 성냄의 길들임에 이르고 어리석석음의 길들임에 이르는 … 여기 비구는 불사(不死)에 뛰어들고 불사로 끝나고 불사로 완성되는 … 열반으로 흐르게 하고 열반으로 향하게 하고 열반으로 들어가게 하는 …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갈증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제13장 추구 품이 끝났다.
■ SN 45.106 - 폭류 경
1.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폭류(暴流)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감각적 쾌락에 의한 폭류, 존재에 의한 폭류, 견해에 의한 폭류, 무명에 의한 폭류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폭류이다.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폭류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7 - 속박 경
2.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속박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감각적 쾌락의 속박, 존재의 속박, 견해의 속박, 무명의 속박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속박이다.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속박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8 - 집착 경
3.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집착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집착, 견해에 대한 집착, 삿된 계율과 의례의식에 대한 집착[戒禁取], 자아의 교리(有身見) 대한 집착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집착이다.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집착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09 - 매듭 경
4.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매듭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간탐의 몸의 매듭, 성냄의 몸의 매듭, 삿된 계율과 의례의식에 대한 집착의 몸의 매듭, 이것만이 진리라고 고집하는 몸의 매듭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매듭이다.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매듭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10 - 잠재성향 경
5. "비구들이여, 이런 일곱 가지 잠재성향이 있다. 무엇이 일곱인가? 감각적 쾌락의 잠재성향, 성냄의 잠재성향, 교만의 잠재성향, 견해의 잠재성향, 의심의 잠재성향, 존재에 대한 탐욕의 잠재성향, 무명의 잠재성향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일곱 가지 잠재성향이다. 비구들이여, 이 일곱 가지 잠재성향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11 - 감각적 쾌락에 묶인 것 경
6.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에 묶인 것이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쾌락을 불러일으키고 환락을 야기하기 마련인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 …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 …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 … 혀로 인식되는 맛들 …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쾌락을 불러 일으키고 환락을 야기하기 마렴인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에 묶인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에 묶인 것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12 - 장애 경
7.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장애가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장애, 성냄의 장애, 해태.혼침(혼침과 졸음)의 장애, 들뜸.후회(들뜸)의 장애, 의심의 장애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 장애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장애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13 - 오취온(五取蘊) 경
8.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집착에 의한 온[五取蘊.오취온]이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물질적 요소에 집착하여 이루어진 온, 감수작용에 집착하여 이루어진 온, 지각작용에 집착하여 이루어진 온, 형성작용에 집착하여 이루어진 온, 식별작용에 집착하여 이루어진 온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 집착에 의한 온(무더기.다발)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집착에 의한 온을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14 - 낮은 단계의 족쇄(하분결.下分結) 경
9.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五下分結]가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유신견(有身見), 의심, 삿된 계율과 의례의식에 대한 집착, 감각적 쾌락, 성냄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 SN 45.115 - 높은 단계의 족쇄(상분결.上分結) 경
10.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五上分結]가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색계에 대한 탐욕, 무색계에 대한 탐욕, 교만, 들뜸, 무명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를 철저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지혜로 알기 위해,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길을 닦아야 한다."
제16장 폭류 품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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